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폭삭 속았수다 10화 명대사 어록 재미있는 말 모음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10화
명대사 어록 재미있는 말 모음

 

출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10화 한장면

 

오늘은 폭싹 속았수다 10화 '품 안의 바람 품 안의 사랑' 에피소드에서 나온 명대사, 어록, 재미있는 말들을  한데 모아서 포스팅 해본다. 금명이의 힘든 사랑, 그리고 엄마라는 사람의 위대함, 은명과 현숙의 사랑에 이르는 명대사와 재미있는 말들을 살펴보자
 

▼ ▼ 10화 줄거리 및 리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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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차별 명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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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10화 한장면 1

 

봄은 지나고 보면 잔치 였지만,

봄을 사는 새싹들에겐 전쟁.

 

머리 위 콘크리트를 들어 올리는

시련이었다.

 

 

 

출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10화 한장면 2

 

그 집에선 늘 한 놈만 해피했다

 

 

 

출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10화 한장면 3

 

"내가 어떻게 해도 어차피 나 안좋아할 사람 앞에서,

전전긍긍 빌빌대는 내 꼴이 너무 싫어"

 

 

 

출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10화 한장면 4

 

"누가 남의 엄마 프라이드랑 결혼하고 싶냐?"

 

 

 

출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10화 한장면 5

 

"오늘 아가씨 땜에 진짜 행복했어요"

"죽기 전에도 오늘은 생각날 것 같애"

 

 

 

출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10화 한장면 6

 

"세상 제일 바쁜 것이 내 자식이더라"

 

 

 

출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10화 한장면 7

 

"무가 맨날 떨어져도, 맨날 멀쩡해 보여도,

그 단단한 조선무에도 그 바람 다 든다"

 

"쉬운 자식, 어려운 자식 따로 두지 말라"

"애들 다...기억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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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10화 한장면 8

 

"사실 그게 뿌리 깊은 깡이잖아요.

저도 좀 귀한 자식이거든요?"

 

"저는 그냥 나 기 안 죽고 사는 게

우리 엄마, 아빠 기 안죽이는 거라고

생각은 하고 살아요"

 

 

 

출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10화 한장면 9

 

낯선 사람, 낯선 호의가 위험해지던 시절이었다

 

 

 

출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10화 한장면 10

 

"애를 잡아가는 거는 한 목숨 잡는게 아니라

세 목숨 잡겠다는 거라고"

 

 

 

출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10화 한장면 11

 

"애미 촉을 누가 이기냐?"

 

"뒤통수에도 눈이 달려야 엄마 하는 거라고"

 

 

 

출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10화 한장면 12

 

"저만 크지, 내가 크나..."

"내 속이야 똑같은 걸 어떡해?"

 

 

 

출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10화 한장면 13

 

엄마는 우연히 너무 큰 것들을 잃어 왔다.

그래서 더 동동댔다.

 

마음이 지극하면 우연도

막는다고 믿으며..

 

 

 

출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10화 한장면 14

 

진짜 호의마저 얼어붙던 시절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이

모두 일어나던 그때,

엄마는 9시 뉴스만 끝나면 전화했다.

 

그 조바심이 성가셨다.

그런데 그 조바심이 또 나를 살렸다.

 

그렇게 수십 번을 살려왔다.

 

아주 나중에 엄마의 전화를

받을 수 없게 돼서야

그 지극하던 조바심이 사무쳤다.

 

그 새가슴이 수없이 철렁하던걸

조금만 더 아는 체해줄걸

또 너무 늦게 후회했다.

 

 

 

10화 '품 안의 바람 품 안의 사랑' 에피소드 역시 가슴을 울리는 명대사가 많이 나왔다. 이렇게 매회마다 명대사를 뽑아내는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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