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가 인정한 인생을 바꾸는 '100번의 법칙'이란?

 

인생을 바꾸는 100번의 법칙이란?

 
 

20세기 가장 독특하고 몽환적인 사진 작가로 유명한 제리 율스만의 이야기이다.
 
제리 율스만은 자신의 수업에서 자신의 학생들에게
1주일동안 수행할 과제로서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과제를 주었다.
 
A그룹(그냥 많이 찍기)
사진 200장을 찍어 오면 퀄리티와 상관없이 무조건 A+를 주겠다고 약속
 
B그룹(최대한 잘 찍기)
단 한장만이라도 상관없으니 멋진 사진을 찍어 오기만 하면 무조건 A+를 주겠다고 약속

 

1주일후 학생들이 찍어 온 사진을 뒤섞은 뒤 가장 우수한 10장의 사진을 뽑았다.
그리고 이 사진을 누가 찍어왔는지
학생들에게 손을 들게했는데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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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뛰어난 사진을 찍은 10명 중
'그냥 많이 찍기'가 목표였던 A그룹 학생은 8명
'최대한 잘 찍기'가 목표였던 B그룹 학생은 2명
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다른 수업에서도
비슷한 과제를 내 주었는데
언제나 우수한 그룹은 A 그룹이 많았다.
 
이 실험을 통해 율스만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양'을 채우다 보면 '질'은 따라온다.

 
 
뇌과학자들에 따르면
반복 학습은 뇌의 신경 연결을 강화하고
기억력과 학습 효과를 향상시키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고 말한다.
 

 
 

만약 당신에게도 잘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일단 많이 반복하는 것이 정답이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시작하고 될 수 있는한 많이 해보자!!

반복된 시행과 그로인해 생기는 작은 성공과 시행착오가
쌓이고 쌓여서 언젠가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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