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나쁜 리더들이 가장 좋아하는 유형의 사람이 혹시 나?

 

리더십 나쁜 리더들이 
가장 좋아하는 유형의 사람이 혹시 나?

 
우리는 리더십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리고 그러한 리더십을 배우기위해 노력한다.
우리는 리더십을 배우기위해 내가 리더가 됐을때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자꾸 배우려고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어떤 리더가 정말 나쁜 리더인가, 어떤 리더가 좋은 리더인가. 이런 리더는 이런 장점이 있지만 이런 단점이 있다라는 인간을 중심에 놓고 리더라고 하는 주제로 공부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살면서 이런 사람들을 잘 못 알아본다.
 
안 좋은 리더, 위험한 리더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위험한 리더뿐 아니라 모든 위험한 사람은 강자에게 굽신거릴 때 티가 거의 나지 않는다.
위험한 사람, 위험한 리더는 약한 사람을 돕는 '나의 모습을 볼 때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
이것 하나 보면 알 수 있다.
 
'뭐 하러 그렇게 쓸데 없는 짓 하냐'
'이 자식 시간이 많구만'

어떤식으로든 네가 아주 무의미하고 아주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부류에 속한다.

반응형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세상은 약육 강식의 메카니즘에 의해 움직인다.'
'약한 결국 먹히게 돼 있다'라는 가치관을 가진다.
 
위에서 말한 사람들의 특징은 히틀러가 열심히 그리고 매순간 주장했던 그 주장들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
'약한 자는 생존의 가치가 없다' 그리고 '무능한 자는 사회 쓸모없는 존재다'
자기 기준의 무능과 약함을 정해놓고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상대를 쓸모없는 존재로 대한다.
 
예를들어 자산이 10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사람들이 10명이 모여있는 곳에 당신이 11번째로 들어간다면 그 들의 기준에서 11번째로 들어간 당신은 자산에 있어서 철저히 약자이다. 약육강식의 메카니즘을 따른다면 그들은 당신을 죽여도 되고 하대 해도 되고 지금 있는 자리에서 내쫓아도 된다는 논리다. 
 
지금의 한 순간에 상황을 보고 약하고 가지지 못하고 능력이 없어 보이는 사람들은 마치 쓸모 없는 것처럼 단면만을 끊어서 보는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안좋은 리더, 위험한 모든 사람들이다.
 
이들을 초단절형 리더라 부른다.
 
초단절형 리더란 정확히 어떤 특징을 갖을까?

 
바로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남의 고통에도 관심이 없으면서 이상한 가치를 내세우는 사람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이들은 위에서 말한 특징을 가지고 자기 편인 사람들과만 조직을 이루고 그외 사람들에게는 관심조차 없고, 굉장한 고통을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안 좋은 것들을 다 가지고 있는 리더를 초단절형 리더라고 한다.
이러한 초단절형 리더가 제일 싫어하고 무서워하는게 있다.
 
바로 연결이다.
 
북한만해도 옆집 사람과 연결되지 않게하고 몇명 이상 못모이게 통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작은 북한은 우리나라 사회에도 조금씩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리더를 회사에서 만나게 되었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어렵게 들어간 회사에서 도망쳐야 되는가? 
그 사람보다 강해져야하나?
그 것은 곧 그 사람보다 더 높은 위치에 가야하는데 이 또한 쉽지 않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같이 초단절형 리더는 바로 연결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연결이라는 것을 통해 단절되지 않는 것인데 그 연결이라는 것이 사회적인 네트워크나 인맥 이런 것을 말한다기 보다는 나에게 오는 많은 작은 요청들을 거부하지 않는 것에서부터 끊임없이 연결이라는 것을 통해 단절되지 않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나는 당신이 보지 못하는 사람들과도 많이 소통한다'
 
이러한 행위를 통해 초단절형 리더로 부터 나를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여러사람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어떤 폐쇄적인 조직 혹은 공간에서만 머물지 않고, 다양한 장소와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연결이라는 행위를 통해 단절되지 않는 노력은 초단절형 리더로부터 우리를 지키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나의 가치를 잃지 마라 명언 자존감 높이는 강연

뇌과학자가 인정한 인생을 바꾸는 '100번의 법칙'이란?

지친 마음을 다잡아주는 글귀 모음 명언 조언들